오늘은 태극에 대해 다뤄보려합니다.
명리 서적에서 보통 음양이 첫번째 입니다. 태극은 음양의 이전인데 태극에 대한 질문은 답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순환이 존재하지 않는 우주의 탄생 이전의 세계의 개념을 알지 못해도 사주보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빅뱅이전의 세상은 어땠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에게 유토피아란 무엇인가요?"

태극은 쉽게말해 빅뱅이전의 에너지(세계) 입니다. 가깝게는 어떤 사건의 발생 이전의 상태를 말하기도 하구요.
태극은 1, 덩어리로써 어떤 알 수 없는
'것', 커다란 에너지구체로 양적 기질을 가진 덩어리, '신' 등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의 본질이자 만물의 지향점입니다.
순환(음양/시간)이란 어찌보면, 멈춤의 상태, 천국과 같은 '좋음'의 상태로써 유지되는 유토피아로 가기위해 존재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다만 태극이란 천국과 같이 아름다운 상태만을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태극 자체에는 옳고 그름/ 선과 악/ 좋고 나쁨에 대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 말 그대로 덩어리의 상태이기 때문이죠. 다만 인간 중심적 사고가 강했던 중세, 근대기에는 천국, 이데아, 유토피아란 개념이 목적지였던 것이겠죠. 세계대전이 끝나고 포스트모더니즘의 시기가 지나며 인간 중심, 서양 중심의 사고, 주객체적 사고에서 벗어나려 철학, 과학 등 다양한 학문에서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동시대(현대)에 태극이란. 유토피아란 어떤 형태로 상상되고 있는걸까요?
연인과 만날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그런 정지된 유토피아적 상태가 태극이라 한다면, 어쩌면 인간의 생과 사. 태어나 죽음으로 이르는 그 삶이란 것은 죽음이라는 마침표로 태극에 도달하기 위한 어떤 것이 아닐까요? 아니면 매 순간의 쾌락, 즐거움, 도달 등의 형태로 도달하기 위한 과정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잉태하는 순간. 내가 어떤 것을 선택하는 순간. 사람이 태어나 첫 숨을 들이쉬는 순간. 이 모든 순간 꼭짓점은 태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단순히 태극이란 좋은 상태를 바라는 유토피아로써 그려지지는 않지만. 그 순간은 빅뱅이 시작되듯 음양(운동)이 생겨나며 최종적으로 어떤 과정과 결말이 발생하게 되됩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순간은 태극이고 그 후에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음양운동이라는 거죠. 즉 음양은 세상 어떤 것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태극이라는 유토피아는 어떤 곳에나 존재합니다. 예술가가 붓을 내려 놓는 순간이 될 수도 있고. 다양한 곳에서 그 꼭짓점은 존재합니다. 태극에 대해 상상하는 것은 의미없지만 때때로는 많은 성찰을 가져오기도 많은 상상력을 낳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태극이란 개념은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철학적 상상을 하게만듭니다.
동서양 철학의 존재. 삶의 이유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무척이나 소중하게 고려되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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